몽골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Ulaanbaatar


2002년에 시작된 몽골 선교는 울란바토르 교회를 개척하였고 중고등학생과 대학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오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0시간 거리에 위치한 칭기스칸의 고향 빈데르와 인근 바양아드락에 교회가 세워졌으며, 그 지역의 유일한 교회로서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몽골을 넘어서 중앙 아시아에 복음을 전할 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 올리브교회

신학교를 다니는 수헤 전도사와 50여명의 성도가 매주일 예배를 드리며, 예배 후에는 소그룹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중 화요일에서 토요일 까지는 꾸준히 아침 기도모임이 진행되고 있고, 매주 수요일은 청년부 모임, 매주 금요일은 몽골 올리브교회를 위한 저녁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몽골 성도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모임 각 처소에서는 섬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고등부 친구들과 청년들이 예수님을 알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장해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팀들과 함께 ✝︎ 2019 몽골 올리브캠프

수헤(Сүхболд) 전도사와 체기(Цэцэгмаа) 사모

몽골은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2,000km, 동쪽으로 1,000km 가야 경계선이 나올 만큼 땅이 아주 넓습니다. 수헤 전도사의 고향만 해도 울란바토르에서 1,500km는 떨어져 있습니다. 수헤 전도사는 이 드넓은 몽골 전역에 복음을 전하고 지교회도 개척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울란바토르에서 여름 캠프를 열어 한국 올리브교회 성도들과 교제하며 몽골 교회가 더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며, 매년 겨울에는 교회 일꾼들을 위한 모임이나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서로 위로하고 힘을 주며 새소망을 받아갖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열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열정으로 몽골 영혼들을 마음 다해 섬기며,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담임을 맡은 현지 사역자 Сүхболд(수헤)

소그룹 인도자들과 함께♡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한국 선교사를 통해 개척되었고 현재, 몽골 현지인 수헤 전도사를 중심으로 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몽골 빈데르

Mongolia Binder


2007년 건축을 시작으로 2009년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이후로 바양아드락교회를 추가로 개척하였습니다. 주일예배와 구제와 장학금사역(대학생), 문화센터사역(한국어교실, 영어수업, 피아노수업, 김치담그기 세미나, 미역국세미나) 등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올리브교회와 연합하여 청소년캠프와 가족캠프, 어머니학교가 열리고 있습니다.

빈데르 사랑과공의의교회

몽골 국내 상황으로 현재 선교사가 부재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가 힘을 합해 어린이부에서 성인부에 이르기까지 모이기에 힘쓰며 정성껏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모임, 소그룹 모임 등의 교회 모임도 그동안 한국 선교사가 심어 놓은 믿음의 씨앗이 뿌려져 믿음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랑과공의의교회 전경

바양아드락교회 전경

본교회에서 파송한 한국 선교사 부부가 개척하여 11년 사역하다가 현재는 몽골 정부의 압박으로 추방 당하였고, 몽골 성도들 중심으로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