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만에 아프리카 소식을 보냅니다.
날이 갈수록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김호재/안혜연 부부가 이곳을 다녀가면서 올리브교회 교회학교에서 헌금하며 선물한 노란색 티셔츠가 우리 모두에게 아주 큰 기쁨이 되었고, 올리브교회와 이곳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됨을 다시 느끼며 감사가 넘쳤답니다.
샛노란 티셔츠를 입은 아이들은 정말 노랑 햇병아리 같이 얼마나 예쁘고 귀엽던지요~~^^
“Jesus is love”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차고 넘치면 좋겠습니다.
유치원이 새학기를 맞이해서, 새식구가 많이 늘어 총 93명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 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지혜를 구해 봅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교실 안팎을 수리하고, 페인트로 새 단장을 했더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늘 교실 벽을 바람막이로 점심을 지었는데, 내 달이면 조그만 부엌이 하나 탄생합니다. 할렐루야~!
추마무레푸 교회 건축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물 뼈대와 지붕 작업은 이미 끝났고, 비가 오는대로 흙벽 작업과 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교회 의자도 새로 만들었는데 성도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추마무레푸는 타나강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주변 마을에 비해 특별히 더 건조한 지역입니다. 지하수 또한 짠 물이라 우물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물탱크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교회 지붕에 빗물 집수장치를 설치하고, 물탱크에 빗물을 받아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용할 것입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식수를 사서 마셔야 하지만, 물탱크로 한꺼번에 많이 사면 싼 값에 살 수 있답니다. 성도들과 마을 사람들이 물탱크의 물을 함께 마시면서, 예수님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교회 건축 중에 마을 주변에 사자 세 마리가 나타나서 모두들 조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버팔로 떼가 마을 주변을 자주 어슬렁 거린다고 합니다. 진행 중인 모든 작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고, 마을 사람들이 보호받도록 기도합니다.
지난 8월에 마둥구니 교회를 방문했는데, ‘알리스’라는 소녀를 만났습니다.
중학생인 알리스는 귀신이 들려 죽으려고 자꾸 강가에 간다고 했습니다.
담임목사인 필립 목사님과 저희 부부, 그리고 모든 성도가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귀신은 알리스에게서 떠나가라” 아멘~!
우리는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았고, 반항하던 귀신은 한참 만에야 떠나갔습니다. 알리스는 곧 잠잠해졌고 지쳐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 교회를 방문했을 때, 알리스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쁜 소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는 강가에 가지 않는답니다.
예수이름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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